[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거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금융자산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TV의 에디터 조 와이젠탈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금과 비트코인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는 차트와 함께 비트코인이 거시 상황에 민감한 금융자산이 되어 가는 데 놀랐다는 글을 올렸다.

유투데이는 비트코인, 귀금속, 뉴욕 증시 나스닥100 지수가 이날 모두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반면 미국 달러 지수는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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