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투자 회사 판테라 캐피탈이 약 1억6500만달러의 헤지펀드 투자금을 모았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판테라 캐피탈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벤처펀드III라는 이름의 암호화폐 헤지펀드 투자금을 1억6470만달러 조성했다고 보고했다.
이 펀드는 2018년 7월 3일 출시됐으며 총 1억7500만달러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확보된 금액은 목표액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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