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가 5000만달러의 신규 자본금을 확보, 사업 성장 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도됐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암호화폐 대출 수요 증가에 맞춰 자본금을 늘렸으며 대학 기부금 펀드, 벤처 자본, 그리고 NBA 스타 등이 이번 펀딩에 참여했다.
잭 프린스 블록파이 CEO는 현재 블록파이 대출 플랫폼의 자산은 15억달러며 월 1천만달러에 조금 못미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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