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태국 사법부가 재판 기록 보관을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태국 법원(Office of the Court of Justice)은 이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재판 정보를 기록할 새 블록체인 시스템은 내년 출시가 예상된다.
태국은 현재 개발중인 시스템이 세계 최초의 사법 블록체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코인데스크는 일부 중국 법원들이 이미 재판 기록을 온체인으로 옮긴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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