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분석가 티모시 피터슨은 이더리움 가격이 향후 12개월 동안 50%까지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이더리움월드뉴스(EWN)가 보도했다.
피터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의 미래 가격 전망이 비관적이라며, 이더리움의 장기 성장률로서는 연평균 30%의 가격 상승 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더리움이 앞으로 12개월 동안 50%까지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이더리움은 뉴욕시간 오후 1시 현재 2.7% 하락한 40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