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황영훈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대표 이준행)가 블록체인 관련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신입·경력 정규직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Back-end Developer, Front-end Developer, 준법감시(AML/Compliance), Android/iOS 개발자, QA엔지니어, 서비스기획, 사업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채용사이트 잡코리아에서 스트리미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미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기반의 금융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와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인 다스크(DASK)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는 입사하는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 후생제도를 비롯 지원자의 능력에 따라 업계 최고 대우를 할 계획이다.
스트리미 관계자는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을 위해서는 금융,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의 기술, 보안, 준법감시, 기획, 사업 개발 등 전 분양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국내외 시장 환경변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성별·나이·경력 제한 없는 적극적 채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리미 이준행 대표는 “스트리미는 가상자산 금융시장 인프라 구축을 통해 블록체인의 기술과 경제의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창조적인 인재들을 영입해 미래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금융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