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아시아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전체 암호화폐 선물 시장 점유율이 95%를 넘는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코인데스크는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소재 기업 블록체인 밸리 벤처스(BVV) 보고서를 인용해 후오비, 바이낸스, OKEx 등 아시아 지역 거래소들이 암호화폐 선물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의 가격 움직임과 연계된 가치를 나타내는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전체 규모는 금년 2분기 2조1600억달러로 1분기에 비해 600억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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