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만1150달러에서 강력한 지지세를 확인하고 반등한 것은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콜 피터슨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전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이후 1만1150달러까지 밀렸다 반등한 것은 1만1000달러 부근이 강력한 지지선임을 두 번째 확인한 것이며 이는 추가 상승 임박을 알리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28일 오후 3시 4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26% 오른 1만1525.30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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