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블랭크옵션(Blank Option)이 내달 1일부터 암호화폐 옵션 거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블랭크옵션은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 출시와 함께 ‘첫 입금 시 25% 추가 보너스 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블랭크옵션에는 ‘BTC/USDT’ 마켓이 있다. 투자자는 BTC와 USDT의 수시로 변하는 환율을 파악해 이에 따른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블랭크옵션은 차세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 플랫폼으로 신세틱스와 같은 바이너리 옵션(설정된 현시점의 가격보다 상품 가격이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를 예상해 배팅하는 투자상품)을 제공한다. 낮은 수수료율과 블랭크옵션만의 차별화된 기술, 보안 등을 토대로 유저 친화적인 편리한 거래환경과 플랫폼 확장성을 보유했다. 또 신속한 입출금 및 상담을 지원하는 전문 운영팀과 퀀텀레벨로 안전한 다중 보안설계를 갖추고 있다.
블랭크옵션 관계자는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블랭크옵션을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만들 예정”이며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