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분석가 콜 가너가 비트코인 큰 손들이 8800달러에서 매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비트파이넥스 고래들을 다시 보게 되어서 반갑다. 스마트머니의 매수 주문이 8800달러에 자리잡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가너는 또 비트코인의 바닥이 8800달러 부근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머니는 전문적 지식을 갖고 투자하는 자금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10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46% 내린 1만356.4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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