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1만달러 지지선 아래로 하락한 것은 달러 상승과 증시 하락이 원인인 것 같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미국 달러는 런던장 초반 0.32% 올랐고 뉴욕 증시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했다. 골라는 비트코인과 뉴욕 증시는 금년 3월 글로벌 시장 폭락 이후 기이한 상관관계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1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62% 내린 9979.0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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