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음식 배달업체 저스트 이트(Just Eat)가 프랑스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고 btc매니저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스트 이트 사용자들은 이로써 프랑스 내 1만5000여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저스트 이트의 비트코인 결제는 미국의 암호화폐 결제 기업 비트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처리된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제 세계에서 비트코인의 수용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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