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트위터와 암호화폐 지원 모바일 결제 앱 스퀘어의 CEO 잭 도시가 비트코인을 인터넷을 위한 최고의 통화로 평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도시는 최근 인터뷰에서 인터넷은 고유의 통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17년 말부터 이용자들이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스퀘어가 사람들이 BTC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