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스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시장의 ‘수익 농사’는 ICO(암호화폐공개)보다 훨씬 어리석은 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16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베이스는 최근 암호화폐 트레이더들과의 유튜브 토론에서, 디파이에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수익농사가 단순한 폰지(ponzi) 사기에 불과하며, ICO보다 더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담보로 제공받고 토큰을 보상으로 준다는 점에서 글로벌 커뮤니티에 새로울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