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대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으로 최근 암호화페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나스닥 상장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O가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소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소로서 충분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비트코인 매입 계획을 처음 발표한 후 14일 1만6796개의 비트코인을 1억7500만달러에 추가 매입하는 등 총 4억25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