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1일(현지시간) 비교적 가파르게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조지 기오르기예프가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9월에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립토포테이토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과거 9월 평균 실적이 마이너스 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의 최근 부진은 덜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9월 들어 지금까지 9% 가량 하락했다. 또 2017년 ~ 2019년 최근 3년간 9월 평균 성적은 대략 마이너스 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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