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금과 마찬가지로 미국 달러와 역상관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증시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비트코인 지지자 맥스 카이저가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주장했다.
유투데이는 증시가 급락할 경우 비트코인이 붕괴될 가능성을 우려한 한 트위터 사용자의 견해에 대해 카이저가 이 같이 코멘트 했다고 보도했다.
유투데이는 카이저의 코멘트는 비트코인이 상관성을 보이는 유일한 자산은 미국 달러며 미국 달러와의 관계는 금처럼 역방향임을 지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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