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스테이블코인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크립토글로브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전체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가치는 지난 5월 100억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24일 현재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4개월 만에 두 배로 늘어나는 등 올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은 분산금융(DeFi) 분야에서의 수익률 농사 확산 추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스테이블코인은 경화, 주로 미국 달러에 의해 1 대 1 비율로 지지 받는 암호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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