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사상 최고가 기록 후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던 체인링크(LINK)가 강하게 반등하며 손실을 만회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개발자의 토큰 매각 소식이 전해진 후 한달 넘게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했던 체인링크가 최근 24시간 동안 30% 넘게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시장 전반의 강세와 신규 파트너십 발표 등이 모두 체인링크의 가격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체인링크는 뉴욕시간 오전 9시20분 현재 11.7% 오른 9.89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순위 8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