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1만7100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레이스케일이 새로 매입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억8600만달러에 달한다.
그레이스케일 펀드의 지난주 상황까지를 다루는 가장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운용하는 총 암호화폐 자산은 58억달러로 늘어났다.
이중 비트코인트러스트(GBTC)가 48억달러로 전체의 82.75%를 차지하며 이더리움 펀드는 13.5%인 7억8400만달러)로 나타났다.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폐 펀드 규모가 계속 성장하는 것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 증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크립토포테이토는 해석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