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기업 에브라(Abra)의 CEO 빌 바르하이트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대해 2015년 이후 가장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르하이트는 비트코인이 얼마 전 1만2500달러 돌파 후 가격 다지기를 계속함에 따라 분석가들의 가격 전망이 만족스럽지 않게 보이지만, 네트워크의 펀더멘털과 장기적 가격 추세는 강세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의 18개월 이내 단기적 가격 상승 전망에서 지금처럼 자신감이 강했던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