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체 암호화폐 바이낸스코인(BNB)이 최근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가를 향해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은 지난 9월 중순 33.49달러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후 30달러 아래로 후퇴했으나 최근 강한 상승세로 30달러를 다시 넘어 오르는 중이다.
바이낸스코인은 지난 2주 동안 15.9%, 지난 주 8.8% 상승하며 비트코인캐시(BCH)와 시가총액 순위 5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바이낸스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9시25분 현재 2.9% 오른 3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