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심리적으로 중요한 1만2000달러에 바싹 접근한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비트코인 가격의 최근 움직임을 분석가들은 추가 상승의 전조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황소들이 수주일간의 다지기를 끝내고 돌아왔으며 거시 추세는 황소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닉 정은 또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 보다 크게 부진한 기이한 시장 역학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2시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 오른 1만1987.7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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