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분산금융 암호화폐 에이브(AAVE)가 23일(현지시간) 반등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추가 상승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BTC는 익명의 데이 트레이더가 에이브가 단기적으로 42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또다른 트레이더는 장기적으로 200% 상승을 전망했다고 전했다.
에이브의 상승세는 최근 전반적인 디파이 토큰 회복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페이팔의 암호화폐 지원 소식에 긍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브는 뉴욕 시간 오전 8시 4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0.87% 오른 40.58달러를 가리켰다. 에이브의 24시간 고점은 41.42달러, 저점은 35.65달러로 밝혀졌다.
*이미지 출처: 코인마켓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