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10월 트랜잭션 수수료가 5749만달러로 9월의 1억6639만달러 대비 65% 감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설립자 겸 CEO 알렉스 마신스키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거래량 감소로 네트워크 밴드위드(bandwidth)수요가 축소되면서 트랜잭션 비용이 줄었다”고 코인데스크에 설명했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거래량은 지난달 거의 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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