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이 5일(현지시간) 65%를 넘어선 것은 지금 단계에선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거의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올리 리치가 지적했다.
그는 크립토포테이토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 데 반해 YFI와 DAI처럼 그동안 강력한 실적을 보여줬던 일부 디파이 토큰들 마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리치는 또 비트코인이 계절적으로 11월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경향이 있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2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8.47% 오른 1만4941.27달러를 가리켰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5.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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