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장중 1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11시 1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9.89% 오른 1만5235.80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이 1만5000달러 위에서 거래된 것은 2018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1만5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함에 따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단기 과매수 상태에 도달했다는 경계감 섞인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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