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올해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인 것은 주로 기관투자자들이었으며 비트코인이 기존 사상 최고치 2만달러를 돌파하면 소매 투자자들의 더 많은 참여를 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쓰리 애로우 캐피탈의 공동 설립자 카일 데이비스가 밝혔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기사를 통해 이렇게 전망하며 “연방준비제도의 통화부양책이라는 배경을 감안할 때 현금 보유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자산 배분을 계속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2일 오전 9시 1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43% 오른 1만6040.11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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