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벨로루시의 대형 은행인 베라루스뱅크가 고객들을 위한 비트코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밸라루스뱅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벨로루시 최초로 합법적인 암호화폐 교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벨라루스뱅크는 이 서비스를 위해 장외시장(OTC) 브로커 화이트 버드와 제휴했으며 조만간 라이트코인과 이더리움 구매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벨라루스뱅크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