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만8500달러를 향해 전진하다 조정을 겪었음에도 1만8000달러 부근에서 잘 받쳐지고 있는 것은 황소들이 상황을 완전 통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지적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단기 고점에서 대규모 숏 시도가 나올 때마다 갈수록 강화되는 매수 열기에 의해 압도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단기 강세 성향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8일 오전 8시 4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6.08% 오른 1만8018.55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8393.95달러, 저점은 1만6940.8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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