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시장에 FOMO(뒤처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 현상이 다시 돌아왔지만 시장이 진짜 펀더멘탈에 의해 지지받고 있는 것이 2017년과 다른 점이라고 eToro의 매니징 디렉터 거아 허쉬가 밝혔다.
그는 페이팔과 같은 플랫폼들을 통해 비트코인이 일반 투자자들에 더 많이 노출됐음을 감안하면 시장은 점점 강력해지는 상태에 들어서면서 완전 새로운 영역을 향해 상승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17일 코인데스크에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8일 오전 9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90% 오른 1만7859.03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8393.95달러, 저점은 1만6940.8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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