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당분간 1만7500달러 ~ 1만8300달러 범위 내 움직임을 보이다 재상승할 것 같다고 이피션트 프론티어의 임원인 앤드류 투가 전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18일부터 다지기 상태에 들어간 것과 관련 “전반적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면서 비트코인이 며칠 내 1만83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19일 오전 8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36% 내린 1만7916.23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8028.58달러, 저점은 1만7352.91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1만8393.95달러까지 전진한 뒤 조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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