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 기간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블록체인 닷 컴 공동 설립자 겸 CEO 피터 스미스가 전망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비트코인의 새로운 사상 최고치 도달을 ‘만일’이 아닌 시간의 문제로 간주해온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의 신고점은 놀라움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는 “비트코인의 신고점 도달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세계가 주목할 것이며 비트코인 수용에 좋은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5일 오후 1시 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07% 내린 1만9035.0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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