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기자] “너무 올랐다. 조정 받으면 사야지.”
투자 격언에 “그렇게 기다리던 조정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고 하죠. 정작 가격이 떨어지면 매수 버튼 클릭을 주저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목전에 두고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건강한 조정, 장기적 상승 여력은 충분,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BTC) 최저 수준 등 긍정적인 전망이 많은데요.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BTC를 지금 사야할지, 지켜봐야할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주에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뉴스가 여럿 나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도 여전합니다.
비트코인, 최고가 기록한 뒤 가격 조정…팔까? 살까? 아님 존버?
http://www.blockmedia.co.kr/archives/164249
BTC가 2만달러선에서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끝나고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면 암호화폐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시진핑 중국 주석 “G20, CBDC 표준 개방적으로 개발해야”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3836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G20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 겅제의 미래에 대한 연설했습니다. “포용적인 태도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표준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BDC가 암호화폐보다 개인정보 보호에 유리 – 미 연준 보고서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3918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마이클 리 미 연준 연구원 등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효율성과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암호화폐보다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CBDC는 디지털 시대의 효율성과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현금의 가장 좋은 계승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의 디지털 화폐 주도권, 미 국가 안보에 위협 – 미 정보기관 수장 우려 표명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4152
25일(현지시간) 존 랫클리프 미국 DNI 국장이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디지털 화폐 분야에서 중국의 강력한 영향력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분야에서 중국이 주도권을 잡는 것은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 “한은, 디지털화폐 개발 과기부 등과 협력해야”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4074
블록체인 기술은 탈중앙 이념을 바탕으로 하죠. 국회입법조사처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 대해 디지털화폐 개발에 대해 과기부 등과 협력하라는 주문을 했군요. 모든 걸 혼자할 수는 없는 거죠.
리플 폭등, 리플에 다시 한번 속아볼까?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3954
“오를 듯 오르지 않고, 갑자기 올랐다가 급락해서 사람들을 환장하게 만드는” 리플이 급승했는데요. 과연 리플은 불장의 끝에 온다는 코인계의 속설이 이번에도 맞을까요?
이더리움2.0 출범 “앞으로 뭐가 달라질까” … 4가지 궁금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3958
기다리던 이더리움2.0이 드디어 출범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더리움의 다음 페이지에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요?
KB,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진출…합작사 KODA에 투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4178
지난 26일 KB국민은행이 한국디지털에셋(KOrea Digital Asset, 이하 KODA)에 투자,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은행은 KODA를 디지털자산 시장의 은행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클레이스테이션 해킹 피해 봤다” … 오지스 “경찰에 신고, 피해자 불명확”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64097
클레이스테이션 도메인 계정 해킹으로 피해를 봤다는 사용자들이 나와 클레이스테이션 운영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클레이스테이션 운영사 오지스의 박태규 대표는 “수사 결과 이들이 피해자임이 밝혀지면 협조하겠다는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