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앞두고 직면한 저항은 다른 무엇 보다도 심리적 저항일 가능성이 있다고 디지털 자산 프라임 브로커인 비퀀트(Bequant)의 리서치 헤드 데니스 비노쿠로프가 지적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심리적 저항으로 설명하며 “비트코인이 일단 이 문턱을 최종적으로 넘어설 수 있다면 랠리 지속이 타당성을 지닐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일 오후 2시 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57% 내린 1만8856.4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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