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댄 슐만 페이팔 CEO가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의 미래를 낙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그는 이날 개막된 글로벌 온라인 컨퍼런스 ‘웹서밋’에서 디지털 화폐가 미래에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슐만은 “만일 보다 빠르고 비용이 더 적게 들면서 보다 효율적인 새롭고 현대적인 기술의 금융 시스템을 창조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시스템에 끌어들이고 비용을 낮추고 또 많은 사람들의 재정적 체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나는 장기적으로 모든 종류의 디지털 화폐에 매우 낙관적 입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 YOUTUBE (CNBC 자료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