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2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독일의 중형 은행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Hauck & Aufhäuser)’가 내년 1월 암호화폐 펀드를 출시한다고 디크립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AIC 디지털 애셋 펀드 I’이라는 이름의 새 펀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텔라 등 주요 암호화폐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관 및 고액 투자자들을 겨냥한 이 펀드는 수동적으로 운영되며 최소 투자금은 20만유로(미화 24만3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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