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링크(LINK) 고래 숫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투데이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업체 산티멘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 LINK 토큰을 1000개 이상 보유한 큰 손 지갑이 11월 초에 비해 445개 늘었다고 보도했다.
산티멘트는 체인링크의 가격 하락에 맞춰 감소했던 고래 숫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지난 8월 16일 20.11달러까지 전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1주일 만에 36% 하락했으며 당시 고래들의 매도가 조정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미지 출처: Santi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