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명확성 결여에 대한 우려를 다시 표명했다고 뉴스BTC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갈링하우스와 리플 최고 기술책임자 크리스 라슨은 전에도 미국 정부의 규제 때문에 미국을 떠나기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기사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며 명확한 SEC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 투자자들은 XRP 투자에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의 명확성이 마련되지 않으면 미국 암호화폐 산업은 계속 기반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갈링하우스는 특히 XRP의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는 해당되지 않는 도전들에 직면하고 있다는 당혹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YOUTUBE (CNN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