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7일(현지시간)에도 다지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1만9400/9500달러가 추가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지적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1만92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섰으나 1만9500달러 부근에서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만9150달러 위에 머무는 데 실패하면 가파르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1만9000달러 부근에 1차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7일 오전 8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94% 오른 1만9248.27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9411.83달러, 저점은 1만8897.89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BTCUSD on TradingVi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