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XRP가 0.5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단기적으로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4일(현지시간) 분석했다.
기사에 따르면 XRP 4시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와 이동평균 수렴·발산지수(MACD)는 매도 세력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음을 확인해준다. 다음 지지선은 11월 조정 레벨인 0.458달러, 만일 이 선이 무너지면 0.4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하지만 바이어들이 0.5달러를 탈환하면 가장 최근 하락세가 시작된 0.59달러가 일차 저항선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 시간 14일 오후 3시 50분 XRP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81% 내린 0.493924달러를 가리켰다. XRP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0.517141달러, 저점은 0.490168달러로 기록됐다. XRP는 얼마 전 0.76달러까지 전진한 뒤 조정을 겪고 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