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뉴욕=박재형 특파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며, 투자 전문가인 로버트 키요사키가 비트코인이 내년 5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요사키는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2021년 기관투자자들에 의한 투자금이 쌓이면서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향해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만달러 이하의 비트코인 가격은 기관들에게 이상적인 매수 시점인 만큼 이 가격대에서 투자금이 몰려 들면 다음 목표는 5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