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경기부양책 타결을 기다리며 다지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전문가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악화되는 경제 상황이 경기부양책 합의를 끌어냄으로써 결국 통화공급을 늘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비트코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8일 오전 8시 4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79% 오른 2만2855.88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2만3642.66달러, 저점은 2만2452.52달러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