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마케팅 업체 이더랩이 1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곳은 업비트라고 24일 밝혔다.
이더랩은 비즈니스용 웹 분석 서비스 시밀러웹(similarweb) 자료에 기반해 트래픽을 분석했다. 이더랩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 3개월 평균 447만1000명이 방문했다. 빗썸 거래소의 방문자 트래픽은 372만5000명이었다.
코인원 177만6000명, 프로비트 105만명, 포블게이트 91만9647명이었다. 이더랩은 비트코인 가격 급등과 리플 소송 등이 방문자 수 변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