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2021년에 300% 넘게 상승, 2020년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고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은 2017년과 많이 비슷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톰 리는 이는 2021년에 비트코인이 2020년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비트코인이 300% 넘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약화되는 달러 가치가 비트코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31일 오전 8시 4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51% 오른 2만8460.24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