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우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정 지식만으론 이 빠른 분야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자산관리학과의 홍은주 학과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지식의 유연함을 강조한다.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자산관리학과에는 홍 교수를 포함한 교수진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증권회사, 경제연구소, 대기업 임원 등으로 현장을 잘 이해하고, 실무 적용 가능한 강의에 주력한다.
사이버대의 특성상 이미 실무를 수행 중인 학생들에게도 문호가 열려 있다. 특히 부동산, 증권투자, 자산운용 등 금융업 종사들에게 유용하다.
금융업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은 취업 및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취업 및 창업지원센터에서는 경력 개발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제금융자산관리학과는 “시장을 이끌 인재”를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경제학, 금융시장, 자산관리 세 단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금융•자산관리 전문가를 키워낸다.
실무 중심 강의를 바탕으로 개인차원의 생애재무설계 및 경제소비의 합리성을 높이는 학습을 제공한다.
세부 전공 과정을 보면 경제학, 금융 및 자산관리 뿐 만 아니라 이와 결합한 금융+상담, 금융+핀테크, 금융+블록체인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4년 동안 보험, 부동산, 증권투자, 자산관리, 창업실무, 온라인마케팅 등 강좌를 통해, 금융과 경제에 관한 자신만의 특화된 전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재무 설계, 마케팅, 인사, 광고 등에 지식을 적용함으로써 향후 취업 등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있다.
현재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이론은 원하는 학생, 은퇴 후 창업 등 제2의 노후설계를 원하는 학생들도 평생 교육 관점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양대학교와 교육 인프라도 공유한다.
홍은주 학과장은 “경제금융에 대한 폭넓고 전문적인 강의 외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실무 금융 감각을 키우는데 힘쓰고 있다”며 “졸업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