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수탁 플랫폼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가 2021년 들어 두번째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토큰을 상장했다.
20일(현지시간) 크립토닷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서 이날부터 디파이 프로토콜 랠리(Rally)의 랠리(RLY) 토큰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랠리는 반브릿지(BarnBridge)에 이어 올해 들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상장된 두번째 디파이 토큰이다.
랠리는 커뮤니티의 제안에 대한 투표와 랠리 네트워크에서 거래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