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조만간 심한 가격 변동성을 연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테디 클렙스가 전망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비트코인의 주간 추세는 비트코인이 현재 수준(3만1300달러)에서 반등, 4만2072달러 저항선을 재시험하거나 아니면 현재 수준에서 하락, 2만500달러 지지선의 재시험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클렙스는 지금 수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움직임은 클 것이며 방향에 관계 없이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8일 오후 1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6.6% 전진, 약 3만2317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