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범위 내 거래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런던 소재 프라임 브로커리지 비퀀트(Bequant)의 리서치 헤드 데니스 비노쿠로프가 전망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이 같이 밝히며 블록체인 기반 트레이딩과 탈중앙화 금융 대출 시스템 성장을 포함한 건강한 시장 신호들을 지적했다. 또 상장지수상품(ETP)으로의 자금 유입도 계속 강력하다고 덧붙였다.
비노쿠로프는 “모든 사람들이 촉매제를 찾고 있지만 나는 새로운 촉매제 그 자체가 요구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1시 50분 약 3.5% 오른 3만3822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