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런칭 3년간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거래소의 보안과 안정성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비트의 런칭 3년 무사고 기록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바이비트의 노력이 있었다. 2018년 런칭 이후 지속적인 핫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 다운 없는 원활한 거래 환경을 마련했으며, 해킹 위험 없이 안전하게 자산 보관이 가능한 콜드월렛 시스템을 채택해 높은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이비트는 상호보험, 목표가/손절가 설정, 스마트 알림, 격리 레버리지 등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거래소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보안 및 안정성을 골자로 한 시스템 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반으로 바이비트는 런칭 3년만에 100만명의 사용자들을 확보하며 대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로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의 특성상, 거래소의 안정적인 서버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풍부한 거래량과 빠른 거래 체결 속도를 갖춘 거래소라 하더라도 시스템이 불안정하면 투자자들은 등을 돌리기 마련이다. 실제로 최근 비트코인의 급등락에 따라 일부 거래소들의 서버 장애 문제가 불거진 바 있다.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에 민감한 암호화폐 거래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서버가 불안정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거래소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바이낸스와 크라켄도 트래픽 과부화에 따른 네트워크 정체 현상을 피해갈 수 없었다. 하지만 바이비트는 이번 비트코인의 변동성에서도 안정적인 서버 시스템을 구축했다. 초당 10만 건의 거래를 소화할 수 있는 업계 가장 빠른 속도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팀과 IT팀이 24시간 동안 플랫폼 서버와 기능을 실시간으로 테스트하고 점검하고 있다. 이밖에도 바이비트는 시장 조작에 따른 투자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 사용 및 리스크 관리 약관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진행하고 있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바이비트가 런칭 후 3년간 무사고를 기록한 것은 안정과 보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제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바이비트는 암호화폐를 사용한 파생상품 시장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용자로 하여금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비트는 한국 BTC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바이비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초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증정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바이비트의 협조를 받아 제작했습니다.